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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보석

출판일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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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에서 벤자민 프랭클린까지 어떤 힘(중력)이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게 하고, 달이 지구 둘레를 돌게 한다는 생각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시대가 돼서야 등장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자연철학이 등장한 지 2000년이 지난 뒤였다. 중력과 달리 전자기력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져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의 아버지’라 부른 탈레스도 양털에 문지른 호박이 머리카락처럼 가벼운 물체를 잡아당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호박이 없어도 흔한 플라스틱 책받침만 있으면 전기력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른 헝겊이나 옷에 여러 번 문지른 책받침을 머리 위에 가까이 대면 머리카락이전기력 때문에 곤두선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전기력을 만들어 내는 근원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전하다. 1600년 무렵부터 전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의사였던 윌리엄 길버트는 전기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일렉트리쿠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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